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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 확신과 성과의 관계🖋️ 끄저억 2024. 5. 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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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거다.
신입이여서 그런 것도 있고, 공학을 전공한 게 아니기 때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나한테 어떠한 일이 주어졌을 때, ' 아 나 이거 할 수 있나? ' 라는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오늘 신문을 읽다가 위의 글을 읽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다.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면 개인에게는 절대적 확신을 갖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물론 확신이 절대적으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는 연습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그러나, 매일 같이 난관이 쏟아지는 회사생활에서 내 확신을 굳건히 하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이에 대한 진서(해당 아티클의 전문가)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 확신은 스스로에게 달렸다고 마음먹기.
의지적으로 안좋은 생각과 기억을 필터링하기 - 매일 그날의 기억을 관리하라.
오늘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순간, 성공을 경험했던 순간, 발전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작성.
하루를 되돌아보며 소소하면서도 건설적인 추억을 찾는 습관 들이기 -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인식하기
자기 자산을 동기부여할 때 사용하는 내러티브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함.
그 다음에는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말하기 .
특정한 기술, 자질, 무언가에 대한 결과 등 본인이 갖추고 싶은 것을 이미 갖고 있는 것처럼 1인칭 관점에서 말하는 것.
예.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차분한 결단력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기 - 상상력을 건설적으로 활용하기
일명 '시각화 훈련'
인간 신경계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함.
이는 곧 상상을 통해 개인이 본인 기술을 향상하고 획기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는 말.
다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추가로 나는 매일 나와의 약속 최소 한 개씩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세상은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사실을 마주할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해보여서 힘들었는데, 그럴 시간에 그 에너지를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우는 데에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도 내 확신을 기반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돼야지!
- 확신은 스스로에게 달렸다고 마음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