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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e 2024
    💙나의 일상 2025. 1. 1. 00:24

    글 쓰기 시작한 시간 11시 53분.

     

    2024가 후딱 끝나버렸다. 

     

    올해를 되돌아보자면,,

    상반기에는 출장에 치여살았고, 하반기에는 프로젝트에 치여살았다.  

    치여사는 삶... 주도적이지 못한 삶.. 상당히 지칩니다..  

    그래도 하반기부터 헬스를 시작해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건강해졌다.  

    그건 아주 맘에 든다.  

     

    올해 이룬거 딱 뽑아보자면,,

    1. 목표 금액 모으기 성공 ( 금액은 비밀, 하지만 열심히 모은 결과 나름 큰 돈이 생겼다 )

    2. 프로젝트 
    아직 프로젝트가 끝난건 아니지만, 거의 맨땅 헤딩급으로 혼자서 로직 짜고 알고리즘이랑 인터페이스 다 개발하고,,,

    아직도 난 내가 이걸 해낸게 신기해 ㅇ.ㅇ 1월에 현장 설치하는데 제발 큰 문제없이 작동하기를 🙏

    3. 사지멀쩡하게 마무리 

    4. 진짜 어거지로 생각해내려고 해도 뭐가 없네

     

    2025년에는 계획 잘 세워서 더 많이 성취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2024 나름 열심히 살았으니, 충전하기 위해 똥개랑 인천 다녀왔다. 

    영롱해

    유명한 꼬막식당을 다녀왔다. 진짜 눈물나게 맛있다. ㄹㅇ 진또배기 찐 맛집 또 가고 싶어.. 

    캬아앜

    보닛 위에서 쉬는 냥이 발견

    하품할 때 찰칵

     

    대부도 바다 갔는데 치즈냥이가 혼자 저러고 연말 감성 즐기고 있길래 또 사진 찰칵

    너무 귀여운 냥이 참지 못하고 똥개랑 같이 사진 찍어버렸다. 

     

    가끔씩 아 한살이라도 더 어렸으면 좋았을텐데, 할 때가 많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은거라고 하지만, 더 늦는 것보다는 나으니 2025는 더욱 더 주도적이고 성취적인 삶을 살아보도록 하겠다. 

     

    올 연말은 계엄에 사고에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한데 2025는 나라가 더 따뜻하고 건강하고 밝아졌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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